일기장 같은 연습장
보고서는 중요하다.어디든 보고서로 기레기 짓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그럼에도 보고서는 조직에서 중히 여겨야 할 "의사소통" 도구이다.특히 월/분기/반기/연간으로 진행하는 (통과의례 같은) 보고서에는 고민과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고서"를 그냥 그냥 대충 칸채우고 알록달록 포장해서 면피하는 쓰잘데기 없는 미사어구의 행진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뜻이다. 제발... 좀...이상 사무직의 넋두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