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같은 연습장
주말 아침에 소파 위 빛줄기가 멋지길래 한 컷. 큼직하게 멋진 시계도 많지만, 오밀조밀한 38-40미리 시계들이 더 예쁜 것 같다.
그럴싸하게 나왔다. 몇 주 전에 칼퇴하고 집에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 해가 짧아져서 이런 사진 찍기 어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