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 장비병 예방을 위한 자발적 다짐
우리 집에는 2010년에 구입한 아이패드1과 맥북프로가 열일하고 있다.(물론 맥북프로는 올초 SSD와 램 업글 함) 거의 7-8년째 열일하는 기기들을 보면서 "적정기술"이란 개념이 참 중요하다 싶었고,스스로가 기특하기도 하고. 앞으로 또 언제 꿈틀거릴 장비병(업글병)을 예방하기 위해,가까운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다짐 글을 하나 쓴다. 집에서 하는 일이란게 사실,, 웹서핑, 쇼핑, 동영상, 노트, 미리알림, 일정관리 등.. 뻔~하지 않은가.그리고 그런 뻔한 것들은 엄청난 최신 기술이나 최첨단 기기가 필요할 리 만무하다.(물론,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보면 구매욕이 뿜뿜 솟구치는건 답이 없음) 아무튼,, 올해 초 시작한 취미; 우쿨렐레 & 푸쉬업을 돌이켜 보자. 원래의 나라면, 적당한(!) 입문용 우쿨렐레 ..
잡담x낙서x스냅
2017. 7. 1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