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도구에 대한 로망
법인대표, 최고경영자, 사외이사, 고문 - 하시는 분들은 스킵하세요. 나는 말로 하는 것 보다, 글로 적는 것이 편하고, 글 보다 숫자가 편한 사람이다. 그리고, IT 부서와 직간접적으로 같이 일할 기회가 많은 편이고, 개인적으로도 IT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편이다. 어쩌면 관심이 많아서, IT관련 업무를 내가 더 챙기는 걸지도 모르겠다. 최근 외주로 소싱하던 서비스를 직접 해보겠다고 개발업체를 만나 S/W 개발하기로 했다. 여러 차례 현장에서 미팅도 하고, 필요한 기능과 UI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고 하는데, 상대 업체가 내부에서 사용하던 협업도구(e.g. slack, jandi, dooray 같은)을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미팅을 통해 제기된 이슈와 문제점은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리스트업 되고, ..
잡담x낙서x스냅
2019. 12. 1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