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나홀로집에"의 시즌이다. 레딧 TodayILearned 섭레딧을 보다가 맥컬리 컬킨이 1990년에 "나홀로 집에"를 촬영하던 중 Joe Pesci (키 작은 도둑 역)에게 물린 상처가 아직도 있다는 걸 봤다. 뭐 그냥 저냥 그러한 가십거리인데.. #TIL Culkin still has a scar from where Joe Pesci bit his finger while filming Home Alone in 1990 (링크)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배우들이 여러 작품에서 연기하면서 물리적(신체적) 상처나 흔적을 쌓아가듯.정신적-심리적으로도 여러 작품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체득(?)한 무언가가 마음과 머릿속 한 켠에 쌓이지 않을까?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역..
잡담x낙서x스냅
2017. 12. 23.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