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큰 변화와 함께 맞이한 2018년. 이런저런 출장과 적응기간을 보내고 구정연휴를 보내고 났더니 벌써 2월이 다 갔다.시간 참 빠르다.Year Progress : ▓▓░░░░░░░░░░░░░ 16%일년 중 연말연초가 가장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블로그에 어떻게든 글 100개는 채우자!라고 했던 다짐을 다시한번 상기하며, 일기장 같은 연습장에 몇 줄 써봤다. 올해는 더 많이 바쁘게 살고 싶다. 내가 원하고, 동의하고 공감하는 중요한 일들이 많은 올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중국어 실력도 좀 많이 끌어올리고,개인 취미활동 두 가지도 놓지말고 열심히.아들 및 동네아이들과도 더 좋은 시간 많이 만들 것. 점심시간 다 지나갔구나. 다시 열일합시다.
월요일 아침 업무 시작 전, 주말동안 생각한 것들 정리. 1. 건강컨디션 회복. 그러나 온 몸에 흔적이 가득하게 채워졌다.대상포진 스러운 두드러기가 온 몸을 뒤덮었다. (엄청 고통스러운게 아닌걸 보면 대상포진은 아닌 듯)예전에 출장 주구장창 다니고 피곤했을 때도 등쪽에 그랬었는데방콕여행 마지막 날 등짝 화상 입으면서 근질거려 긁적거렸던 부분이 온 몸으로 펴졌다.보면 엄청 흉물스럽긴 한데.. 이제 긴소매 입어도 되는 날씨로 접어들어 다행임.이거 다 깨끗해 지려면 한 달은 걸리겠지? 에효..그래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왔다는 것으로 감사. 2. 못난이 짓주말동안 회복을 핑계로 아들이랑 잘 놀아주지도 않고아내한테 엄청 못난이 짓을 했다. 전적으로 내 잘못이고 내 실수.아내가 버럭 화 내는 것이 인지상정인 그..
우리 집에는 2010년에 구입한 아이패드1과 맥북프로가 열일하고 있다.(물론 맥북프로는 올초 SSD와 램 업글 함) 거의 7-8년째 열일하는 기기들을 보면서 "적정기술"이란 개념이 참 중요하다 싶었고,스스로가 기특하기도 하고. 앞으로 또 언제 꿈틀거릴 장비병(업글병)을 예방하기 위해,가까운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다짐 글을 하나 쓴다. 집에서 하는 일이란게 사실,, 웹서핑, 쇼핑, 동영상, 노트, 미리알림, 일정관리 등.. 뻔~하지 않은가.그리고 그런 뻔한 것들은 엄청난 최신 기술이나 최첨단 기기가 필요할 리 만무하다.(물론,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보면 구매욕이 뿜뿜 솟구치는건 답이 없음) 아무튼,, 올해 초 시작한 취미; 우쿨렐레 & 푸쉬업을 돌이켜 보자. 원래의 나라면, 적당한(!) 입문용 우쿨렐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