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구입. M1 칩이 들어간 11인치 모델이다.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 “애플펜슬(2세대)”,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도 같이 구매했다. 아이패드1,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 큼직 큼직 건너뛰어 “최신모델”을 샀더니 너무 좋다. 그리고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만족도가 매우 훌륭하다. 멀티 페어링이 되는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지만, 역시 언제나 본체와 함께 일체감 있게 붙어 있다가 착!하고 키보드가 펼쳐지는 이거는.. shut up and take my money! 할 만 하다. 원래 본체와 케이스를 같이 샀다. 펜슬 그리 많이 쓰겠어? 하는 생각에. 하지만 역시 며칠 후에 애플펜슬을 추가 구입했고, 애플펜슬로 업무 소통시 낙서나 메모도 스윽스윽 하고, PDF 문서 ..
한줄 요약 : 효율성보다 효과성을 먼저 생각해라! 효율성은 투입대비 산출의 비율로 계산되며, 일을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는지로 측정된다. 그러나 효율은 효과(성과)와는 별개의 차원이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다 해서 반드시 성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성과에 연결되지 않는 뻘짓을 아무리 현란하고 멋지고 빠르게 한다한들 소용 없다는 말이다) 효과성은 정해진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느냐를 의미한다. 됐냐, 안됐냐. 뭐를 얼마나 투입했느냐는 상관없다. "산출"의 정도에 대한 이야기다. 효과성을 높이려면, 실제 성과나 기여도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일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하다. 열심히 일하거나, 일을 잘 하는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했는가가 훨씬 중요하다. 익숙하고 쉬운일을 효율적이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