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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Gerber Shard를 구입 후, "EDC답게(?) 파라코드(낙하산줄)를 둘러보자"하면서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샤드에 줄 묶는 유튜브 영상 보고 나서, 남는 줄로 다른것도 하나둘씩 따라해 보는데 은근히 재밌는거다!

하다보니 "줄이 모자라~!" 다른 색깔 줄도 추가구입해서, 열심히 유튭 따라하며 이것저것 가내수공업 진행. 

Snake knot, Eternity knot bracelet, Sliding friendship bracelet, Monkey Fist, Globe knot, Cross, Begleri, Handle wrap, Ball key-chain, Paracord Buddy, Cable reinforcement, Etc.,

특히 만들기 쉬운 팔찌나 사람모양 열쇠고리는 대량생산해서 아들 친구들에게 나눠줄 계획. 좋아해 줄까?

 


여튼, 새로운 뻘짓 취미의 결과물 중 하나를 자랑겸 리뷰.

제목 : Knuck Roller Paracord Fidget Toy _ 최근 유행했던 손잡신 아이템. 피젯스피너, 피젯큐브와 맥락을 같이함. (손가락 사이로 굴리는거임)

만드는 법 : Knuck Roller Paracord Fidget Toy Tutorial _ 소요시간 15~20분 (두 가지 색깔을 섞어 만드는게 이쁨) 

장점 : 제작자 눈에 이뻐보임. 손이 안 심심함. 누가 이게 뭐에요 하면 내가 만들었다고 자랑할 수 있음.

단점 : 파라코드 팔찌처럼 만약의 사태시 끈을 풀어 쓰려 해도 줄이 짧음 (60cm 짜리 두 줄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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